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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대 상승 준비 하나?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6.21 0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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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월드컵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6월 달이다. 하지만 회원권 시장은 뜨뜻미지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행인 것은 낙폭이 많이 줄어들고 있으며, 어느 정도 저점을 확인한 매수자들이 회원권 시장의 참여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반등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침체된 분위기가 지속되는데 그 요인은 먼저 부동산경기의 냉각과 주식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에 따른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더욱이 많은 건설사들이 부도를 냈거나 법정관리 또는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7월 본격적인 부실 건설사 구조조정을 앞두고 중견건설사 10여 곳이 추가로 문을 닫을 것이란 괴담이 횡행하면서 건설업계의 연쇄 부도 공포는 갈수록 확산되는 추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으로 매수세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악재에도 무던히 버틴 회원권 시장의 모습 때문으로 점쳐 진다. 현재 회원권 시장은 매물이 소진되고 소폭 반등한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전체적인 상승으로 가기에는 호재가 절실한 사항이다. 하지만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 매매심리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회원권 종목별로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회원권 시장 참여를 생각한다면  이용목적에 중점을 두고 종목별 분석과 적극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초고가대 회원권 종목은 매물이 소진되고 있으나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황제 회원권 남부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평베네스트는 연일 하락세이다. 곤지암의 BIG3 이스트밸리는 침체기에 접어들었으며 남촌도 연일 하락을 보이고 있다. 렉스필드는 어느 정도 매물이 소진되며 보합장세를 보였다. 용인의 레이크사이드도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화산은 움직임이 거의 없다. 비젼힐스는 매도, 매수간의 치열한 공방을 나타내고 있다.

고가대 회원권 종목은 약세에서 보합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마이다스밸리, 아난티클럽서울은 약보합에서 보합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크리스탈밸리는 약세를 보였다. 신원은 소폭 상승을 보여 고가대를 이끈 모습이다. 서원밸리는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 송추도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나는 약세에서 보합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지산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중가대 회원권 종목은 서서히 거래량이 증가 추세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 예약 우수 종목인 비에이비스타와 뉴스프링빌은 보합을 보였고 88과 뉴서울도 약보합을 보였다. 안성베네스트는 지속적인 매물출회로 인해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라데나도 연일 하락을 보이고 있지만 매수세도 증가하고 있어 곧 하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제일, 태광은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태영은 소폭 상승했다. 남서울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 종목은 소폭 상승한 종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라자는 보합에서 소폭으로 방향을 전화했고, 수원은 1억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덕평, 양지, 한원등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매수세가 부족하다. 인천국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으며 그 외 여주, 몽베르등은 소폭 상승을 마감했다.

보화회원권 애널리스트 진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