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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가정내 폐 의약품 약국에서 분리수거

폐 의약품 분리수거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6.18 1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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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 군산시는 18일 “사용기간 경과로 사용하지 못하는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폐의약품을 회수하여 안전하게 처리하고, 항생물질로 인한 하천과 호수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이 오는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에서도 각 가정에 홍보하여 폐의약품을 수거하기로 했다.

폐의약품은 수거주체인 군산시약사회와 약국에서는 폐의약품의 수집과 복약지도를 담당하고 시에서는 수거된 폐의약품을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에 소각 처리한다.

군산시 관계자는“이번 수거는 약물 오남용 및 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며“정확한 효능이나 유통기한 등이 표기되어 있지 않는 약은 반드시 폐의약품으로 분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