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로텔레콤이 '사랑의 PC'를 한국복지정보화협회에 기증했다.
주최는 하나로텔레콤 사내 봉사단체인 '하나로나눔회'로 중고 데스크탑 PC 300대와 노트북 31대, 프린터 54대 등 전산비품 총 385대를 전달했다.
하나로나눔회 측은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정보화시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로나눔회는 지난 2004년 9월에 발족된 하나로텔레콤 사내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