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남대학교,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선정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석사학위 과정…등록금 70% 국비지원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6.18 16:32: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충식)은 금년부터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사학위 과정을 설치하며 주관대학으로 전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고급 연구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광주․전남청은 전남대와 협약식을 오는 21일 체결할 예정이며, 전남대 산업대학원 내 설치될 석사과정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5학기 24학점, 30개월) 실시된다. (* 계약학과 선정 현황 : 전남대 산업대학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20명)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사업은 지난 ‘08년부터 부산청과 부산대학교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10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됐다.

이 사업에 대한 지원내용은 연간 등록금의 70%를 국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참여학생 또는 소속기업에서 부담하게 되며, 지원자격은 제조업및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에서 3년이상 재직중인 이․공과계열 학사학위 소지자다.

임충식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향후 계약학과 사업을 석사과정 뿐 아니라 학사 과정 및 전문학사 과정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연구전담 요원 부족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및 전통제조업 분야의 장기 재직자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