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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좌-오초희 쇼핑몰 사진 우-거리응원전 당시 사진 | ||
2006 함양아가씨 출신으로 알려진 오초희(24)라는 이 여성은 커다란 발자국 무늬가 그려진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지난 17일 서울 반포 거리응원전에 나섰다.
다음 날인 18일 각종 포털사이트에 ‘아르헨티나 응원녀’로 오초희의 사진이 공개되고 언론들이 이를 받아쓰면서 누리꾼들은 그녀의 응원복을 문제삼아 논란이 불거졌다.
일단 누리꾼들은 “상대국에 대한 모욕”이라며 오초희의 행태를 비난하고 있으며 그녀의 미니홈피는 각종 악플로 도배되어 있는 실정이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오초희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밖에도 못나간다”며 “뮤직비디오나 방송출연도 아는 분들의 권유와 부탁 때문이지 결코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라고 해명했음에도 누리꾼들의 비난은 멈추지 않고 있다.
다름 아닌 오초희의 미니홈피 상단에 노출된 쇼핑몰 주소와 해당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월드컵 관련 의상 때문.
실제로 오초희의 쇼핑몰에는 그녀가 응원전 당시 차고 나온 머리띠가 판매 중인 것으로 학인됐다. 본지 확인결과 해당 쇼핑몰 대표이사는 '오초희'로 돼 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의 질타는 오초희가 자신의 쇼핑몰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 응원전에 나온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구동성으로 “연예계 데뷔가 목적이 아니라면 쇼핑몰 홍보가 목적인가”, “월드컵을 이용해 얼굴을 알리고 상술을 펼치는 행위가 지겹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대국에 대한 모욕적 의상 논란부터, 쇼핑몰 홍보 논란까지. 당분간 오초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부정적 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