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업체 휴가비 ,바캉스용품공짜

예스 등 샌들 비치타월 제공

(프라임경제) 휴가비, 바캉스 용품 공짜로 준비하세요~

속옷업체들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비용 지급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유인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내의 전문업체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은 28일부터 ‘쿨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는 8월 6일까지 4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비치 샌들(사진)을 증정한다.

비치 샌들은 해변에서 간편하게 신을 수 있어 인기 있는 아이템이며 예스 비치 샌들은 블루 땡땡이 무늬로 시원함까지 더해준다.

통합 마일리지 제도인 키스포인트의 누적 포인트로 팬티, 양말, 손수건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감각내의 보디가드는 8월 15일까지 전국 보디가드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비치 타월을 증정한다.

까칠한 모래 사장에서 우아하게 선탠을 즐기려면 비치 타월은 필수 아이템. 돈 주고 구입하기 아깝다면 속옷을 사고 덤으로 주는 이벤트를 노리자.

또 가격에 상관없이 보디가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미니 비치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치백은 휴가 시 수영복이나 여벌의 속옷을 넣어 가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스타일리시 란제리 섹시쿠키는 8월 15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비치 타월을 증정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추첨을 통해 구입 가격의 2배, 5배, 10배에 해당하는 현금을 지원하며 총 13명(10배 1명, 5배 2명, 2배 10명)에게 행운의 기회가 돌아간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강철석 대리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속옷 구매 고객들이 늘어나 업체들이 브랜드별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