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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짧은 테베즈, 박지성에 ‘한 마디 위로’

아르헨티나 선수들 “No English”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18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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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베즈는 패한 한국팀 박지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영어 인터뷰가 곤란한 테베즈와 메시(좌측부터) / 사진= 피파공식 홈페이지>

 
 
박지성과 절친인 아르헨티나 테베즈는 경기가 끝난 뒤 박지성에게 다가왔다. 그가 “unlucky"라고 위로를 건네자 박지성도 ”수고했다“고 짧게 답했다.

테베즈와 박지성에게 더 이상 얘기하지 않은 이유는 영어를 못하기 때문이다. 맨유에서 박지성, 테베즈, 에브라는 ‘삼총사’로 유명할 정도로 절친이지만 ‘삼총사’ 그들의 대화에는 에브라의 통역이 꼭 필요하다.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에도 테베즈는 “코리아”만 외친 채 지나쳤다.

하지만 영어를 못하는 선수는 테베즈 만이 아니다. 아르헨티나의 영웅 메시도 취재진의 요청에 “No English”라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