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E1이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본선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전국 6개 도시 CGV 극장에서 3D 응원전을 펼쳤다.
17일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5대 지역 CGV에서 진행된 '사기충전 태극전사, 3D로 외쳐라' 고객 초청 응원전은 3D 중계가 열리는 첫 경기로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왕십리 CGV현장에는 이날 E1 홈페이지 이벤트 추첨을 통해 초청된 고객 240명이 극장 안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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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자 극장 안은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는 3D 중계에 대한 놀라움의 감탄사가 곳곳에서 흘러나왔다.
전반 15분 아르헨티나의 첫 골을 시작으로 무거웠던 분위기는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 이청용 선수의 극적인 득점으로 반전됐다.
한국대표팀이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감에 따라 응원 함성도 더욱 높아졌다.
비록 아르헨티나에게 후반 또 다시 2점을 내주어 우리나라의 승리를 점치기 어려운 상황에도 관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다 함께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이번 응원전에 참여한 유진실(27. 여)씨는 "3D 극장응원전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생생한 3D중계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모두 함께 축구중계를 관람해 하나된 마음으로 응원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다"고 즐거운 표정이었다.
E1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3D 응원 경험을 선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남은 월드컵 기간 동안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컵 열기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