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영화관이 새로운 월드컵 응원 명소로 부각된 가운데 CGV는 17일 열린 월드컵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전을 지난 1차전보다 40여개 늘어난 240개 스크린에서 실황중계했다. 특히 이 중 35개관에서는 월드컵 중계사상 최초로 진행된 3D입체영상으로 경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CGV 이상규 팀장은 “영화관 응원의 묘미는 집에서 TV로 보는 것과 길거리 응원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번 경기부터는 3D입체영상까지 더해져 마치 남아공 현장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느낌을 제공해 예매초기부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CGV는 오는 23일 열리는 3차전도 2D와 3D로 상영할 계획으로 현재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예매를 받고 있다. 3차전 관람티켓은 2D 7천 원, 3D 1만 원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