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지병문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정권이 밀어붙이고 있는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에 대해 철회 입장을 밝혔다.
지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권의 독선적 국정 운영은 이미 6.2 지방선거에서 중간평가를 받았다”며 “국민적 저항의 대표적 실정은 4대강 죽이기 사업과 세종시 수정안 밀어붙이기”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그는 국회에서 다루어야 할 최우선 실천과제로 4대강 죽이기 사업 예산 전액 삭감, 세종시 원안 추진을 꼽았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 국민이 원하는 국정방향은 사회적 ․ 경제적 양극화 해소이며, 민생을 챙기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 90조원과 4대강 사업 22조원이면 2조원이 소요되는 초중학생 친환경무상급식은 현실이 될 것”이라면서 “헌법 제31조(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독선과 독주를 즐기는 이명박 정권의 저격수가 되어 국민이 원하는 ‘민생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