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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 언론인 초청 물관리 현장답사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6.17 1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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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가 6월 17일 광주전남 주요 언론인들을 초청, 물관리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 지역 주요 언론인에게 실제 물관리 현장에서 이뤄지는 수리시설의 유지관리 활동과 농업용수 공급 현황 등을 홍보하여 공사의 물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현장 답사에서 언론인들은 영산강의 지류인 대초천에 축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용수 전용

댐 나주호를 방문, 지하 50m에 위치한 통수량을 조절하는 콘벨브실과 취수탑, 여수토(물넘이 시설) 등을 돌아본 뒤 나주호 대표 간선인 봉황간선 시점부(시작점)에서 물관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봉황간선은 나주의 금천, 신천, 산정 등 총 7개의 대표 간선으로 각각 나눠지는데 총 85.3km에 이르는 용수로를 통해 나주 총 9,267.6ha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핵심간선으로 꼽힌다.

이어 간선을 따라 진행된 답사는 공산간선의 양수장까지 총 52km 이르는 간선과 지선을 살펴보며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현장 답사는 이러한 공사의 물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자세히 전달함으로써 물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현장답사에 참석한 언론인들은 “공사의 물관리 현장 애로점이 이렇게 많을 줄은 정말 몰랐다”며 “오해를 불식시키는 좋은 체험이었다”고 전했다.

김종원 본부장은 “언론인 물관리 현장체험이 비록 부분적이지만 공사의 물관리 업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언론인들은 물관리 현장답사에 앞서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금년도 전남지역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이어 공사의 사업 홍보영상물을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