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국제비즈니스대상 27일 서울서 개최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7.26 17:37: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국제비즈니스대상인 스티브상 IBA(Steive Awards IBA)가 오는 27일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적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the business world’s own Oscar Awards)'이라 불리는 상으로 한국사보협회와 한국영상제작사협회가 주최한다.

지난해 미국 뉴욕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2004년도에는 쌍용자동차가, 2005년도에는 해양수산부와 LG전자, 올해는 원자력문화재단, 오뚜기 가족요리페스티벌, 입큰 화장품, 비알컴 박종선 대표 등이 수상했다.

올해 IBA상에는 전세계 40여 국가에서 약 700여명의 후보와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은 미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ABA(American Business Awards)와 전세계 여성기업가를 대상으로 한 Stevies For Woman Entrepreneurs, 미국 외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로 나눠 수상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