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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격파'…스위스 현지는 흥분의 도가니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17 1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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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위스 현지가 현재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다.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은 뒤부터다.

 

스위스는 16일(한국시간) 더반의 모세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후반 7분 터진 겔슨 페르난데스(24. 생테티엔)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월드컵 우승후보 '0순위'인 스페인을 스위스가 침몰시키자 스위스는 현재 축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거리로 뛰어 나와 승리를 자축 중이고, 언론들도 대대적인 보도로 승리의 주역들을 칭찬했다.

 

시민들과 언론들은 한 배를 타고 있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스위스가 가장 아름다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보다 훨씬 기분좋은 날"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