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라질 태권도 정착 36주년을 맞아 태권도 인들의 축제인 브라질 태권도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상파울로 군경 실내체육관(R.Curitiba,130, Ibirapuera)에서 20~23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 대회에는 브라질 27개 주 대표선수들과 한국, 일본, 칠레 등 6개국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21일 오후 5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김요준 상파울로 태권도 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영민
브라질 태권도 협회장, 권영욱 총영사, 박동수 한인회장, 윌리암 우 시의원, 김요진 연방의원 후보 등 주요인사 및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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