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17일 KB금융(105560)에 대해 실적의 영향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경우 오히려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이혁재 애널리스트는 “KB금융 신임회장으로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이 내정된 뒤 KB금융 주식을 매도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KB금융 주가 약세와 우리금융 주가 강세가 나타날 경우 오히려 KB금융을 매수하는 전략을 검토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그는 “KB금융은 2분기 순이자마진이 전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이자이익은 별다른 일회성요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충당금전입액의 경우 1분기보다 증가할 것은 확실시 되기 때문에 그 수준을 약 5500억원으로 가정할 경우 2분기 순이익이 3000억원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는 “2분기 충당금부담이 클수록 하반기 충당금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의 영향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경우 오히려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