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4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 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심영섭)의 화성동탄신도시 우림필유 게이티드하우스 계약이 4일만에 계약률 100% 달성했다.
우림건설은 청약접수 첫날인 7월14일 수도권 1순위 접수에서 청약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다음날 새벽까지 청약접수를 연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우림필유 게이티드하우스 청약이 4일만에 전평형 100%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32B형이 86:1을 기록해 최고치를 보였으며, 평균 20:1을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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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든 세대를 센트럴공원과 근접하게 남향 배치하고, 보행자중심의 지상외부공간 확보 및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최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라는 점과 등기후 전매제한이 없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림건설 문화홍보실 김종욱 상무는 “최근 일부 지방 분양시장이 극도로 침체된 상황에서 계약률 100%를 달성한 것은 동탄신도시의 입지 외에도 게이티드하우스란 신개념 주거문화를 접목한 당사의 고급화 및 차별화 마케팅 전략의 노력이 빗어낸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입주 예정일은 2008년 3월이다. 분양문의 031-378-9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