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동제약은 5개국 국가농구대표 경기에 비타500이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WBC 2006'의 타이틀 스폰서가 광동제약 '비타500'으로 결정 됨에 따라 이번 대회 정식 명칭은 '비타500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2006 (Vita500 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으로 명명 됐다.
광동제약은 주최자인 '대한 농구협회' 및 '미국 농구협회'와의 타이틀 스폰서 확정에 따라 오는 31일 공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비타500 WBC 2006 대회' 타이틀 스폰서 금액은 1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후원사 참여를 통한 광동제약 '비타500'이 획득한 권리 내용으로는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권, 광고 이벤트 등 대회 전반적인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NBA 주요선수 주축인 미국 대표팀의 최초 내한 경기로 이미 화제를 예고한 바 있다.
2001년 출시이후 매해 급성장을 해온 광동제약 '비타500'은 대회 스폰서십 권리를 통한 마케팅 활동 이외에도 대회 주관사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대회의 홍보와 광동제약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관람권은 비타500 홈페이지의 이벤트에 참가해서 무료로 받을 수도 있으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나 스포츠티켓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