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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18일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발대식

"물놀이객 보호와 사고 예방에 최선 다할 터"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6.16 1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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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남 동부지역 주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상황에서 해양경찰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발대식을 갖고 사고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6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강평길)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2시 여수시 만성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이용객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0년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비함정·파출소 등에서 선발한 안전관리요원과 122해양경찰구조대, (사)한국해양구조단 여수지역대 등 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순찰정과 고속제트보트, 레스큐 튜브 등 각종 인명구조장비가 동원된다.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인명 구조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 해수욕객이 물에 빠진 상황을 설정해 각종 구조장비를 이용한 구조훈련시범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수해경은 여름철 해수욕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그간 60여 명의 안전요원의 선발해 △수중 기초체력 △단계별 기초영법 △심폐소생술 및 구조장비를 이용한 구조훈련 △해수욕장 현지 적응훈련 등을 실시해 왔다.

여수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안전관리요원들은 14개 주요 해수욕장에 배치돼 24시간 2교대로 주·야간 근무에 나선다.”며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올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