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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에서 벗어나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6.16 0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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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외선 차단제. 어떤 썬크림을 사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까 고민했다면, 이제 어떤 제형의 제품을 사용해서 제대로 된 효과를 볼까를 고민해야 한다. 썬크림에 한정되어 있었던 자외선 차단제가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제형들로 앞다퉈 출시되고 있기 때문. 각 제형 별로 인기 있는 제품 및 올 여름 최초로 출시된 신제형 제품과 상황에 맞춰, 피부타입에 맞춰 적절한 선택을 위한 팁을 제시한다.

▶ 스틱
광범위한 부위에 발라 효과를 보기엔 어려우나 이마, 콧등, 눈가, 입가 등의 부분 케어에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으로 휴대하기에 아주 좋은 제형.

매끈하게 피부에 펴지고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피부의 칙칙함과 요철 등 결점을 눈에 띄지 않게 커버하는 제품이다. 매끄러운 사용감촉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윤기 있는 피부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으며 워터프루프, 오일 프루프 효과가 우수하다.

▶ 팩트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때면 항상 고민하게 된다. 그때 필요한 제품이 바로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번들거림이 없다. 백탁과 가루날림이 없어 부담없이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으며 들뜸 없이 촉촉함과 화사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 방부제 무첨가 제품.

▶ 스프레이
손이 닿지 않아서 고민이었던 등이나 어깨 부위 같은 바디의 경우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빠른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다. 쿨링 효과까지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더운 여름 몸에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유기농 쉐어버터, 라벤더, 알로에 성분이 자외선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무파라벤, 무색소의 저자극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 파우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차단 분체를 활용해 가루로 만든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화장 후 수시로 덧발라도 두껍게 느껴지지 않고 보송함이 느껴진다. 얼굴에 유분이 많아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 특수한 투명 파우더 입자로 수시로 덧발라도 백탁 현상 없이 본연의 피부 톤 그대로 자연스럽게 마무리 해준다. 산소정화 효과와 더불어 미백 성분 또한 포함되어 있어 산소같이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 신제형 버블 겔
작은 거품으로 이루어진 듯한 질감의 겔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탄력있고 독특한 버블질감을 가진 제형으로 프라이머처럼 매끈하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의 자외선 차단제이다.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썬크림을 꺼려하는 분이나 프라이머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분 이라면 신제형 버블 겔 타입의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쉬폰 케익처럼 폭신폭신하면서 파우더를 바른 듯한 보송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 땀이나 피지에 지워짐 없이 낮 시간 동안 화장이 깨끗하게 지속되고 롱 래스팅 파우더의 함유로 과잉 피지나 잔여 오일을 계속적으로 흡수하여 파우더리함을 꾸준히 유지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