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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5000톤 규모 폴리실리콘 공장 추가 증설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6.16 0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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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OCI(대표이사 백우석)가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연산 1만톤 규모 폴리실리콘 제3공장에 이어 추가로 5000톤 규모 폴리실리콘 공장 증설을 추진중이다.

15일 OCI에 따르면, 전북 군산 폴리실리콘 공장의 디보틀네킹(병목구간을 없애 생산효율을 높이는 것)을 통해 연산 5000톤 규모 추가 증설을 진행, 이달부터 공장건설에 착수해 내년 10월까지 약 2200억원을 투자해 완공할 계획이다.

증설되는 공장은 기존 폴리실리콘 공장을 가동한 기술력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최소한의 투자비로 건설되는 것이 특징이다.

OCI는 연산 6500톤 규모 제1공장, 연산 1만500톤 규모 제2공장, 올해 말 완공예정인 연산 1만톤 규모 제3공장을 합쳐 총 2만7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 미국 햄록에 이어 세계 2위 폴리실리콘 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번 추가증설은 고순도 제품의 수요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증가되는 물량의 상당부분을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들은 향후 10년간 태양광 시장이 최소 년 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