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대림산업(000210)의 오랜 할인요인들이 점차 축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대림산업 주가 할인의 큰 이유였던 삼호와 고려개발의 PF부실과 재무건정성은 이번 건설사 구조조정을 통해 등급하락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분석했다.
하이투자증권 김열매 연구원은 "삼호는 매탄동 사업의 입주 진행으로 자금회수가 무난하고, 고려개발의 미착공 PF가 부실화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이번 구조조정은 '실'보다는 '득'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올해 해외 수주 증가세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1조7807억원에 비해 올해목표는 5조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건설업종의 PF 부실 우려로 낙폭이 과도했던 대림산업의 주가는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상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