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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 내달 코스닥 시장 입성 예정

홍콩, 싱가폴 등 해외 NDR 시작, 남다른 행보 ‘눈길’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6.15 1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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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 상장을 앞두고 있는 크루셜텍이 여느 상장 예정기업과는 다른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공모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크루셜텍㈜(대표 안건준)은 상장 전부터 주목을 받아 온 휴대기기 입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상장을 앞두고 그 첫 행보로 해외 투자설명회(NDR)을 택했다.

크루셜텍의 이번 해외 NDR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홍콩, 싱가폴에서 열리며 세계적인 투자기관인 골드만삭스 등을 포함한 총 18개의 해외투자기관을 만난다.

크루셜텍은 상장예정기업으로 향후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번 NDR을 개최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크루셜텍은 회사의 기술력과 중장기 경영 목표 및 비전 등 성장 가능성을 제시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크루셜텍 안건준 대표이사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기술과 투자가치를 적극 알리는 동시에, 신규 시장 수요 및 산업 현황도 함께 파악할 것”이라며 “해외 투자자들과의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로 삼을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해외 IR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확대 및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루셜텍은 지난 1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8일까지 해외 로드쇼를 마치고, 내달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