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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모씨를 찾아라, 여가수 알몸피신 충격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15 1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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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요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유명 작곡가 김 모씨가 여가수를 성폭행 하려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여가수 A씨를 성폭행하려 한 작곡가 김모씨(33)를 검거해 강간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달 28일 “내가 작곡한 노래를 불러달라”며 A씨를 작업실로 유인한 뒤 동네 주점에서 술을 먹인 후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 김씨는 A씨가 반항하자,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A씨는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 가까스로 알몸으로 피신, 경찰에 신고해 위기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달아난 김 씨를 수소문한 뒤 지난 14일 오후 논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