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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로 “이경규가 탈진해 간다!”

무리한 녹화 진행으로 건강 적신호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15 1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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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개그맨 이경규가 녹화 도중 탈진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는 이경규의 탈진 소식과 게스트 이경실의 2주 연속 출연에 대해 설명했다.

   
 

<녹화 도중 탈진한 이경규 /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이경규는 ‘해피버스데이’ 녹화 당일 갑자기 탈진해 링거를 맞게 돼 1시간 정도 녹화가 지연됐다. 이에 제작진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이경실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경실이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이수근은 “이경실 선배님 존경스럽다”며 “이경규 선배가 아파서 중간에 촬영을 못해 그 소식을 들은 이경실 선배가 바로 달려왔다”고 이경실의 의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부끄러운 이경실은 괜히 이경규에게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 일찍 들어가요. 다음 일을 위해 잠을 자야 할 것 아니야”라며 호통을 쳤다.

실제로 이경규는 과음이 아닌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집으로 남아공으로 출국하기 위해 출연 중인 여러 프로그램의 사전녹화로 탈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