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KB금융(105560)이 신임 회장 선임을 앞두고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KB금융은 15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 3.03%하락한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이날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과 이철휘 자산관리공사 사장,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실시해 차기 회장을 결정한다.
증권업계는 KB금융의 주가 하락 이유를 세 후보 중 어윤대 위원장 회장 선출시 'KB+우리+산업' 이라는 조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하이투자증권은 KB금융에 대해 "회장 선출 자체가 M&A 이슈 외에 매니지먼트 안정을 통해 은행 펀더멘털 관리,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강화 등 비전 실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M&A 이슈는 회장 취임 후 진행될 전망이어서 모든 판단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