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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황선홍, 용문고 동문으로 밝혀져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15 0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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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민 MC’ 유재석(38)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선홍(42)이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2002 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인 황선홍, 유상철, 김태영이 출연해 ‘월드컵 히어로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골방토크’ 코너에서 황선홍이 학창시절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축구를 그만둘 뻔 했던 이야기를 꺼내자 이를 듣고 있던 유재석이 “사실 우리 고등학교 선배님이시다”며 같은 용문 고등학교 출신임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1996년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황선홍 선배가 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운동장에서 난리가 났었다”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뛰어가면서 이름을 막 불렀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유재석은 “제가 좀 극성스러웠는데 기억이 안나시죠”라고 물으며 “관심 받고 싶어서 등동 꼬집고 그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선홍은 첫사랑인 자신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