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프로(006380)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33% 증가한 346억원으로 분기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KTB투자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중국 나일론 수요 급증으로 카프로락탐 수요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가격 및 마진 강세 시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 약세에 따른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카프로락탐 톤당 2770달러에서 2550달러로 수준으로 조정돼 원가 하락으로 마진 호조가 지속됐다”며 “원화가치 하락 또한 수출비중 76%에 이르는 동사의 실적 호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하반기 전방 자동차 산업 등 호조로 관련 나일론 및 카프로락탐 수요 호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2% 증가한 1125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고, 2011년에도 업황호조가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