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여름 수영복 축제'와 '숙녀복 여름상품 최종가전'을 내달 3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레나, 파코라반, 닥스, 마우이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고객들은 원피스 6만7000원, 모자 4만5000원, 썬캡 2만5000원, 비치 수영복 12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동 수영복 특집전에서는 남, 여 어린이 수영복 5000원씩, 튜브 4000원, 작은 욕조 모양의 자동차 풀 6만3000원, 캐릭터 구명조끼 3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 노스 수영복은 50매 한정으로 3000원에 판매하며 수영복 구매시 비치가방이나 비치샌들을 증정한다.
그리고 7월 30일까지 수영복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추첨해 애경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바캉스 특별경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여성의류 코너에서는 YK038 니트 2만9000원, 스커트ㆍ블라우스 4만9000원, 재킷 7만9000원, Ab.f.z 니트 1만9000원, 바지 2만9000원, 점퍼 7만9000원, 코트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수원점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세계 희귀동물 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중에는 골리앗 버드이터, 크로커다일 악어, 대형 육지거북, 알비노 콘 스네이크 등 100여종 200여 마리의 희귀동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Touch Zone', 'Photo Zone'을 설치해 동물을 직접 만져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함께 1∼2m에 이르는 거대한 거북과 토끼 등을 만져보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방문기념으로 매일 50명의 어린이에게 장수풍뎅이 유충 또는 물무치 중 하나를 골라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