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 지대섭(池大燮) 사장은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과 함께 14일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경산공설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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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이 14일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공설시장을 방문해 미소금융 수혜점주(도너츠가게)를 찾아 도너츠를 구입하고 점주가 직접 도너츠를 맛보도록 권하고 있는 모습> | ||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의 송재환 회장, 경상북도 장은재 경제교통정책과장, 경산시 이상인 경제통상국장 등과 함께 등 미소금융 홍보 어깨띠를 두른 채 시장 곳곳을 돌며 미소금융 대출자격과 조건, 지점위치 등이 담긴 안내장을 배포하면서 가두 홍보를 펼친다.
또한, 미소금융 가두 홍보를 마친 지대섭 사장과 이순동 이사장은 경산공설시장내 미소금융 수혜점포인 박광석씨(37세) 가게를 방문해서 미소금융 서포터즈 활동을 벌인다.
박씨는 시장에서 조그만 도너츠 가게를 운영하며, 직접 만든 빵을 탑차에 싣고 경상북도 일대의 재래시장 5일장을 돌며 이동 판매하면서 살아 가던 중, 올해 구정 무렵에 가게에 화재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었다.
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에 처해 있던 박씨는 삼성미소금융재단으로부터 지난 4월에 무등록사업자자금을 대출 받아, 제빵과 관련된 기기와 냉장고 등을 새롭게 장만해 가게를 다시 오픈하게 된 것이다.
가게를 방문한 지대섭 사장은 다른 서포터스와 함께 점포주변과 박씨의 탑차를 직접 물청소해 주었으며, 차량 이동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박씨에게 소정의 차량 주유권을 선물한다.
이 날 점포주인 박광석 씨는 "삼성미소금융재단에는 나보다 사정이 딱 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들었는데, 우선 내가 성공해서 대출금을 잘 갚아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겠냐"며 성공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지대섭 사장은 같은 시장 내에서 과일과 생닭을 판매하는 점포(태일상회, 대표 정한기)에 들러 미소금융사업과 관련된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이 자리에서 지대섭 사장은 "단순히 자금만 지원하는 데서 벗어나 수혜자들의 창업 아이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대구·경산지역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 나서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삼성화재 대구경북사업부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는 것은 물론 가사일이 서툰 남성 독거노인의 결식과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남성 독거 어르신 청춘 요리사 프로그램'과 '발달장애 아동들과 함께 하는 농촌 주말체험' 등 현재 운영하고 있는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본점 및 수원 지점을 오픈한 데 이어 전주, 경산, 아산, 목포 등으로 지점을 확대했고, 6월 현재 저소득층 창업 희망자 100여명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