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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변우민 “내 신부는 날개 잃은 천사”

“신부는 19살 연하” 깜짝 발표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14 17: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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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변우민이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변우민은 13일 결혼 기자회견에서 “드라마에서 결혼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긴장하긴 처음이다”며 어제 30분밖에 못 잤지만 기분은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대해 “내가 날개를 잃어버린 천사에게 날개를 찾아준 것 같다.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또 “내 얼굴 크기가 신부 얼굴의 2배 정도 된다”고 말했다.

결혼식을 월드컵 첫 경기 다음날인 13일로 잡은 이유에 대해 “만난 지 만 6년 되는 날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변우민-김효진 커플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변우민은 결혼을 앞두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사실 신부와 16살 차이가 아니라 19살 차이가 난다”며 “나이 차이에만 초점이 맞춰질 것 같아 그랬다”고 털어놨다. 또 세대차이가 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고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1,2부 사회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최용준이, 축가는 윤희정과 바비킴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