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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 아나, 일반인 오인 '굴욕'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14 1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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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주희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월드컵 방송 차 남아공에 간 SBS 김주희(29) 아나운서가 일반인으로 오인 받는 ‘굴욕(?)’을 당했다.

국내 한 인터넷 매체는 12일 ‘붉은 미녀의 응원’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와의 경기 전 한 여성 팬이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페이스페인팅을 한 김주희 아나운서의 사진을 실었다.

이 기사에는 김주희 아나운서가 응원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으나 그녀의 이름에 대한 언급없이 일반응원단으로 묘사했다.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사 진 출신의 김주희 아나운서가 한순간 일반인이 됐다” “그래도 미녀로 인정받았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김주희 아나운서를 어떻게 모를 수 있냐”, “김주희 아나운서의 굴욕인지 기자의 굴욕인지 모르겠다”는 등의 반론도 나오고 있다.

한편 14일 포털 사이트에 ‘김주희 아나운서 굴욕’이란 글과 사진이 이슈로 떠오르자 해당 매체는 ‘한 여성팬’이라 표현한 기사를 ‘SBS 김주희 아나운서’로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