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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기업 56개사를 주목하라"

지경부, 유럽 미국서 대규모 상담회…글로벌 진출 지원

이지영 기자 기자  2010.06.14 1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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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한국 부품소재기업 56개사가 글로벌 파트너를 찾아 나설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14일 글로벌기업과 동반자 관계 구축을 통해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유럽과 미국에서 대규모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GP EU 2010'가 15~1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GP US 2010'가 오는 22~23일 애너하임에서 열리고 지역별 특성에 따라 유럽은 풍력분야, 미국은 나노와 Clean 등 신기술분야의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국내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부족한 풍력 및 신기술분야에 대한 글로벌 제휴가 확대돼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개최될 'GP EU 2010' 는 유럽 12개국 풍력 관련 글로벌기업 29개사와 현대중공업, 동국 S&C,태웅,S&T중공업,현대중공업 등 국내 부품소재기업 38개사가 참가하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유럽은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76.2GW) 지역으로 세계시장을 대부분을 선도하고 있지만 최근 아시아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유럽 기업과 국내 기업간 전략적 제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 22일 열릴'GP US 2010'에서는 글로벌기업 14개사와 나노미래,한화케미칼,누리텔레콤,이수페타시스,신성홀딩스,대주전자재료 등 국내 부품소재기업 18개사 참가하게 되며, 글로벌기업이 상담을 원하는 국내 기업을 선별해 현장에서 심층 상담이 가능토록 추진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국 최대의 신기술분야 컨퍼런스인「TechConnect World 2010」과 연계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기업의 신기술 동향 및 사업 전략 등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지식경제부는 이번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휴가 유망한 프로젝트에 대해 제휴 성사 지원 계획을 수립,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