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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응원녀’ 이어 ‘아르헨티나 응원녀’도 뜰까?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14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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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그리스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이 2-0으로 대승을 거둔 직후, 또다시 ‘응원녀’들이 화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응원녀’들은 당시 영동대교에 모여 있던 거리응원단 중 카메라에 잡힌 사람들.

일명 ‘그리스 응원녀’로 불리는 이 여성들은 지난 12일 남아공 월드컵 한국-그리스 전이 끝난 직후 SBS가 취재한 시민반응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전국에 전파를 타게 됐다.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이 두명의 여성들은 이날 그리스전 승리에 대한 기쁨과 대표팀의 선전에 대한 감동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인터뷰 직후 이 여성들의 인터뷰한 화면의 캡쳐 영상이 포털게시판을 통해 퍼지며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리스 응원녀’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인터뷰한 여성은 한효주를 닮은 것 같다” “두 사람다 다 예쁘다” “기존의 야한 옷차림과 진한 화장의 응원녀에 비하면 청초하고 순수한 느낌이다” “대체 이 여성들이 누구냐”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신인배우 송시연도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과 그리스전 조별 1차전 경기의 승전소식과 더불어 여신같은 외모의 ‘그리스 응원녀’로 관심을 모으며 네티즌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송시연은 온라인 게임사이트 프리스타일의 응원대장 ‘네바걸’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그리스 응원전에 나섰다가 이날 경기를 관람한 한 네티즌이 한 포탈사이트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면서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른바 ‘그리스 응원녀’ 사진이 포털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가 눈부시다” “여신의 등장이다”라며 송시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현재 송시연은 ‘그리스 응원녀’와 함께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의 집중적인 환호를 받고 있다.

사정이 이렇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오는 17일로 예정된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언론과 누리꾼들의 이른바 ‘응원녀’ 만들기가 유행을 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