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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훈풍에 1690선 회복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6.14 15: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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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며 1690선 회복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중국의 5월 수출증가, 일본의 1분기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미국의 6월 소비심리지수 개선 등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과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고,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5.26포인트(0.91%) 상승한 1690.60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가 지수상승을 이끌며 각각 3045억원, 589억원 매수한 반면 개인은 장중 3774억원을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5818억원 가량 매수세가 유입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주와 철강·기계, 해운 중공업주 등 그동안 소외됐던 업종들이 강세를 보였다. 건설(2.76%), 증권(2.49%), 비금속 광물(2.06%)이 2% 이상 오른 반면 보험(0.83%), 통신(0.25%)은 떨어졌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6790만주, 4조6654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를 포함 516개 종목이 올랐으며, 275개 종목은 내렸고, 10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