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은캐피탈은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인성 전 산업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부행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 사장은 1953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서울대 상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산업은행에 입행, 외환영업실장ㆍ자본시장실장ㆍ종로지점장ㆍ프로젝트파이낸스실장 등을 거쳤다. 특히 초대 외환영업실장으로 발탁돼 외국환 업무를 획기적으로 확대시켰고 초대 자본시장실장으로 부서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정 신임 사장은 기획형이면서 야전지휘관으로서 탄탄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며 “업무에서는 선공후사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따뜻한 인간미와 친화력이 뛰어나 후배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