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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0 르망 24시’ 2위 달성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6.14 13: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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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판바허 레이싱팀(Hankook Farnbacher Racing Team)이 지난 12일 프랑스 르망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2010 르망 24시간 레이스(24 Hours of Le Mans)’ GT2 클래스에서 한국타이어 ‘Ventus F200’가 장착된 페라리 F430 GT 모델로 2위를 차지했다.

   
   
독일 뉘버그링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로 꼽히는 르망 24 내구 레이스는 24시간 동안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300바퀴 이상 트랙을 주행하기 때문에 차량 및 타이어의 내구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올해도 GT2 클래스에서 총 18대 차량이 출전해 9대밖에 완주하지 못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대회 참가 2년 만에 거둔 놀라운 성적과 더불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꾸준한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60억 세계인의 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첫 출전한 유럽 르망 시리즈 1차전 GT2클래스에서 3위, 지난 5월 유럽 3대 내구 레이스 중 하나인 뉘버그링 24시에서 준우승 등 모터스포츠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