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지표 개선 등 경기회복으로 인한 음식료 업종의 지수 상승이 예상된다.
IBK증권은 경기회복에 따른 식료품 판매증가와 원가하락 효과 확대로 CJ제일제당(097950)과 하이트 맥주(103150)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IBK증권의 박애란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지난 1월 이후 국제적으로 원당 가격이 하락해 설탕마진을 회복하고 삼성생명 상장, 단기 환율 급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또 "하이트맥주가 재고소진과 성수기 진입, 신제품 출시 등의 호조와 맥아 투입 단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아시아 지역에 수출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하이투자 증권도 경기회복 영향으로 오리온(001800)과 롯데칠성음료(005300)의 주가 상승을 예상했다.
하이투자 증권의 이경민 연구원은 "오리온이 경기 회복 및 프리미엄 신제품 효과와 비제과사업 자회사 매각, 해외 시장의 매출 증대로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도 자회사 롯데주류의 점유율 상승과 IFRS회계기준 도입으로 실적개선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14일 오전 12시 3분 이들 종목의 주가는 CJ제일제당과 롯데칠성이 전일대비 각각 2.56%, 1.68% 오른 22만원, 78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하이트맥주가 1.97% 하락해 14만 9500원, 오리온 1.54% 하락하며 35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