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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사랑 원조’ 안정환

월드컵 열풍 속 ‘원조 잔디남’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14 1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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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안정환이 ‘잔디남’의 원조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월드컵 경기에서 그리스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 선수가 ‘잔디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잔디남’의 원조는 안정환 선수로 밝혀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008년 부산 아이파크 소속이었던 안정환은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슈팅으로 잔디가 파헤쳐지자 자신이 속한 부산 아이파크가 프리킥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직접 손으로 정돈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원조 잔디남은 안정환”, “안정환 선수 의외로 귀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이 ‘원조 잔디남’이라는 사실은 아내 이혜원이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지난 11일에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제 정말 떨린다. 오빠야, 내가 더위 살게.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또 한 번만 더 파이팅”이라며 남편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