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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대0 호주 대파, 클로제 월드컵 통산 11호골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14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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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차군단' 독일이 호주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했다.

14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남아공 더반에 위치한 모세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D조 예선 1차전에서 독일의 포돌스키와 클로제, 뮐러, 카카우의 연속 골로 호주를 대파했다.

전반 7분 독일의 페널티라인 안쪽에서 포돌스키가 뮐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첫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26분 클로제가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11분 호주의 케이힐 선수가 백태클로 인해 퇴장당한 가운데 후반 22분 독일의 뮐러가 수비수 한명을 제치는 드리블로 세 번째 골로 연결, 4분 뒤에는 교체 투입된 카카우가 각각 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독일은 전후반 내내 외즐과 람, 슈바인스타이거 등이 그라운드를 지배하며 ‘전차군단’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로써 독일은 세르비아를 1-0으로 누른 가나를 제치고 조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