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라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각 업체들이 S라인 컨셉으로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에뛰드는 슬리밍 제품을 세분화해 S라인 컨셉 화장품을 출시했다. 에뛰드의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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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는 6월초 이들 제품을 출시하고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30초당 1개꼴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도 미에로 화이바의 CF를 신세대 모델 고아라의 S라인 컨셉으로 방송해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우먼 시크릿도 s라인 몸매처럼 보인다는 새로운 디자인의 수영복을 내놓고 판매에 돌입했다.
에뛰드 관계자는 "s라인 제품 출시 후 지난달에 비해 매출액이 3배로 증가했다"며 "노출이 강조되는 여름 시즌이어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