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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4주연속 약세 '1710.2원'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6.11 17: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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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4주연속 약세를 지속중이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휘발유와 경유는 지난주보다 각각 리터당 4.6원과 3.5원 내린 리터당 1710.2원, 1503.8원을 기록했다.

실내등유도 리터당 1067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2.1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65.4원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 이어 부산(1720.5원)과 강원(1717원)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전북이 리터당 1689.8원으로 가장 싸게 판매됐으며 광주가 리터당 1696.4원으로 두 번째로 싼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제품가격이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유럽재정 위기 확산 우려 등 혼조를 보이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 제품가격도 현 가격대 수준에서 소폭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