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공동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색칠공부 그림책’을 발간, 오는 8월부터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교육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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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볼보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실시,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안전 매뉴얼을 제작해 유관시설에 배포하는 등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의 교통안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관심과 가정 내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색칠놀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부모가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쉽지 않았던 교통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교육교재를 통해 어린이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으로 '안전의 대명사'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되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