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해외여행 관광객을 잡기 위해 여행사와 손 잡고, 개인택배(C2C)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진은 최근 그룹사인 한진관광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4일부터 한진관광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항택배 1만원권 할인쿠폰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12월까지 연중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귀국 시, 여행용 개인소화물을 한진택배인천공항영업소를 통해 공항에서 보내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공항택배 할인서비스다.
공항택배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할인쿠폰 1만원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택배요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공항택배서비스는 일반 개인택배 요금과 동일하다.
한진 관계자는 “긴 여행으로 지친 마음으로 무거운 여행 짐을 집까지 들고 가야 하는 고달픔에서 벗어나, 공항에서 보내고 집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해외 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 외에도 국내외 기업들간의 마케팅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편의 제고 노력은 물론, 고객 혜택 다양화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진은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도 동일한 업무 제휴를 맺고,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각적인 협업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2006년 업계 최초로 마일리지 적립서비스를 도입한 한진은 스카이패스•OK 캐시백 적립은 물론, 국내 최초의 파발마 택배 출시 등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