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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독한 여고생 변신’

‘나쁜놈이 더 잘잔다’에서 카리스마로 스크린 압도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6.11 1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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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라스트 청춘 느와르 <나쁜놈이 더 잘잔다>에서 팔색조 배우 조안이 나쁜놈보다 더 독한 연예인을 꿈꾸는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강렬한 연기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한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을 놀라게 만드는 천의 얼굴 조안이 라스트 청춘 느와르 <나쁜놈이 더 잘잔다>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을 꿈꾸는 당돌한 여고생 ‘해경’역을 맡은 그녀는 꿈을 쫓아 무모하리만큼 앞으로 달려가는 여고생의 모습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해냄과 동시에 극중 친오빠로 나오는 김흥수에 지지않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나쁜놈보다 더 독한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내 팔색조의 면모를 입증시켰다.

영화 <나쁜놈이 더 잘잔다>의 권영철 감독은 이러한 조안의 매력을 일찌감치 알아 본 장본인이다. 영화 <소름>에서 조안의 연기를 보고 한 눈에 반한 그는 함께 일하고 싶은 배우 0순위에 조안을 올렸던 것.

운 좋게도 권영철 감독은 그의 첫 장편 데뷔작 <나쁜놈이 더 잘잔다>에서 그녀와 함께 작업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고, 조안은 다시 한번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당돌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한편, <나쁜놈이 더 잘잔다>에서 홍일점으로 열연한 조안은 김흥수, 오태경, 서장원 등 또래 남자배우들과 함께 일하며 특유의 소탈함과 활달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써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맡은 역할에 100% 스며들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천의 얼굴 조안은 영화 <나쁜놈이 더 잘잔다>를 통해 꿈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여고생의 희망과 좌절을 강렬하게 표현해내며 관객에게 또 다른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