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소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10대 유망 서비스사업의 해외진출 로드맵 나왔다.
지식경제부(장관:최경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융합을 통한 동반 해외진출을 주제로 지식서비스 융합포럼을 개최하고, 10대 유망 중소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10대 유망 중소서비스는 IT활용 선진시장 진출(스크린골프, G(game)러닝, 뉴미디어 디스플레이), 한류활용 개도국시장 선점(코리아 멀티 뷰티샵, 웨딩 네트워크, 산후조리, 매거진 컨텐츠), 기존산업의 서비스화(캐릭터 멀티샵, 그린렌탈, 중고자동차 케어로) 등이다. 국내 서비스 상품 가운데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수출유망 아이템이다.
지식경제부는 서비스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협소한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작년 12월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서비스와 중소서비스기업 발굴사업을 추진했다.
10대 유망 중소서비스는 서비스 상품구조를 선진국과 개도국 시장으로 구분하여 다변화하고, 최근 새롭게 부상한 +30억 신흥시장을 해외진출 시험무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IT역량의 뒷받침을 받고 있는 스크린골프, G러닝, 뉴미디어 디스플레이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진국 시장을 공략하고, 한류로 대변되는 문화적 강점을 활용한 웨딩 네트워크, 코리아 멀티 뷰티샵, 산후조리, 매거진 컨텐츠는 개도국 시장을 타겟으로 정한다. 기존산업을 서비스 사업기회로 활용한 중고자동차 케어, 그린렌탈, 캐릭터 멀티샵은 제조업의 판로개척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출상품으로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지식경제부는 10개 유망 중소서비스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위해, ① 유망서비스 업종의 중소기업과 컨설팅 업체를 매칭시켜 해외진출 시 직면하게 될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② 프랜차이즈 형태로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해외 1호점 개설을 지원*하고, 사업자 평가 시 인센티브를 부여 ③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개발 자금이 필요한 경우 ’11년 지식서비스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연구기획 대상과제에 포함하여 R&D 자금을 중점 지원 ④ 서비스업별 차별화된 해외 마켓팅* 및 한류스타, 제품수출 로드쇼 등과 연계한 글로벌 마켓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약 200억원 수준에 있는 10개 유망서비스 수출액을 2015년까지 약 1조원으로 끌어 올리고, 중국·미국 중심의 해외시장에서 EU·중동·동남아 지역 등으로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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