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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시장트렌드, 생명보험업종 부정적"

조윤미 기자 기자  2010.06.10 17: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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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양생명보험(082640)의 상승세가 금리동결과 맞물려 주춤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는 생명보험업종에 대해 '보류'의 평가를 내놨다.

   
10일 한국은행이 16개월째 금리동결을 발표하자 생명보험사들의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동양생명은 전일과 같은 1만2700원, 삼성생명(032830)은 500원 오른 10만2500원, 대한생명(088350)은 160원 오른 7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투자증권 우다희 연구원은 "동양생명은 대형사보다 사이즈가 작아 고금리 확정형 부채가 없어 금리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장점이 있다"며 "게다가 포트폴리오 판매채널 다각화, 리치마켓 플레이어에서 어린이 보험에서 경제적 우익을 점하고 있어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우 연구원은 "현재 산업적 측면에서 봤을 때 생명보험업보다는 손해보험업을 더 선호하고 있다"며 "특히 생보업은 금리상승 상황에서 긍정적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시중금리 하락세와 금리동결 등 금리리스크의 영향으로 시장트렌드 면에서 생보업의 가치가 하락했다"며 생보업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내놨다.

동양생명, 대한생명이 삼성생명 상장 후 재평가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상장 이후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