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9일 부산 테크센터에서 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 최종 호기 인도 행사를 가졌다. 미공군의 F-16 전투기 성능개량 사업은 기존 항공기의 전기·전자 시스템을 최신 항공전자 장비로 교체하는 항공전자시스템 통합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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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 7월 태평양 지역 미공군 F-16 전투기에 대한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 지난 2008년 11월 초도기 납품을 시작해 약 1년 6개월에 걸쳐 최종 호기를 당초계획보다 조기 인도하게 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군용기 종합 정비창인 대한항공 부산 테크센터는 지난 1978년 미 공군 F-4 정비를 시작한 이래 미군 F-16, F-15, A-10 전투기,UH-60, CH-53 헬기 및 한국군 보유 전투기·헬기 등 현재까지 3000여대 군용기 정비 및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