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프랜차이즈업계, 월드컵 이벤트 봇물

유니폼․상품권 증정, 이기면 공짜 등 다양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6.10 13:15: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월드컵 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업계도 대대적인 이벤트 공세에 나섰다.

특히 외식업체의 경우에는 16강 기원을 담거나 2002년 4강 신화 재현을 위한 4강 기원 행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스파게티전문점 솔레미오(www.솔레미오.kr)는 4강 기원을 담은 ‘솔레미오 4행시를 만들자’라는 이벤트를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매장 내에 비치된 이벤트 응모권에 솔레미오로 4행시를 지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축구 유니폼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3차에 걸쳐 당첨자를 선정한다. 1차 당첨자 선정은 12일 그리스전, 2차는 17일 아르헨티나전, 3차는 23일 나이지리아전에 맞춰 진행된다.  

솔레미오는 스파게티전문점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의 변신에 성공한 브랜드다.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 꽃과 소품들로 가득한 이쁜 매장 등의 컨셉으로 학생들을 비롯해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다.

맛으로 승부하는 즉석 김밥의 명가로 알려진 ㈜김가네(www.gimgane.co.kr)도 월드컵을 맞아 전 브랜드 매장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밥전문점 ‘김가네김밥’과 주꾸미전문점 ‘쭈가네’를 비롯해 보쌈, 족발, 쌈밥전문점 ‘보족애’ 등 3개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매장에서 브랜드별로 지정된 메뉴를 먹은 후 스크래치 응모권을 받아 김가네 브랜드 통합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을 통해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응모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대형 LCD TV와 닌텐도 게임기, 백화점 상품권, MP3, 자블라니 월드컵 공인구,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기간은 7월12일까지다.

   
 
   
 
명태요리 전문프랜차이즈인 ‘바람부리명태찜’(www.zzimtang.co.kr)은 직영점인 길동점을 중심으로 월드컵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일 그리스전과 17일 아르헨티나전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경우 주문한 음식 비용을 전액 받지 않는 ‘이기면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간은 12일과 17일 저녁 10시까지 주문한 음식에 해당된다. 대상은 바람부리명태찜 길동직영점에서 경기를 끝까지 함께 응원한 고객이다.

김선동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면서 함께 응원해 준 고객과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