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용품 전문회사 ㈜옥시 레킷벤키저는 지난 21일부터 2주 동안 대한의사협회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수해지역에 대한의사협회가 인증한 항균 브랜드 데톨(Dettol) 제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옥시 레킷벤키저측은 지난 21일 대한의사협회가 강원도 평창군 수해지역을 방문할 때‘데톨 (Dettol)’ 제품 중 항균비누-뉴 오리지널 제품 총 1000개를 무상 제공했다.
옥시 레킷벤키저의 마케팅부 이상훈 차장은 “수해지역에서 의심되는 각종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최적의 방법이 손 뿐만 아니라 온몸을 항균 성분이 함유된 비누제품으로 깨끗하게 씻는 것이다”며 “수해지역 주민들의 전염병 예방 등의 건강관리에 데톨 항균 비누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