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9일(한국시간) ‘철통보안’ 속에 치러졌다.
이날 남아공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 인근의 MTN 엑스포 센터에선 아프리카 토속 리듬에 맞춰 남아공의 9개 부족의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1천여 명의 무용수들이 흥겨운 음악에 발맞춰 전통춤을 췄다.
한국시간으로 11일(금) 오후 9시에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은 영화 ‘라이언킹’의 편곡가 레보 엠이 총연출을 맡았고 세계적인 연주가와 음악가, 무용수 등 1천 5백 80여 명이 참가해 개막식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하지만 개막식 세부 내용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철동보안’을 고수, 아직까지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어 개막식 세부 내용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한편, 공연 입장권은 이미 오래전에 매진됐고 최고 1천400랜드(미화 200달러)까지 거래되고 있다.